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오송 참사 시민대책위 "충북지사·청주시장 수사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4-17, 조회 : 18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오송참사 시민대책위 검찰 김영환 이범석
좋아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가 최고 책임자에 대한 수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참사 최고 책임자인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에 대한 수사 없이 부실 대응에만 초점을 맞춘 수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검찰은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을 즉각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참사 이후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30명과 법인 2곳을 기소했고, 관련 기관 최고 책임자 중에서는 미호천교 시공업체 전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