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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광공업 생산·출하 ↓.. 이차전지 부진 '원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3-29, 조회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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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반도체 이차전지 충청지방통계청 산업활동동향
[충북 광공업 생산·출하 ↓.. 이차전지 부진 '원인']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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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을 회복하고 있지만, 이차전지 산업의 침체로 충북의 제조업이 부진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충북의 광공업 생산은 1년 전보다 9.6% 줄었고, 출하는 15%가 감소했습니다.

재고는 20.9%가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산업이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전자부품과 컴퓨터·영상음향통신 생산이 21.9% 늘었지만, 이차전지 업황 부진으로 전기장비는 생산이 59%, 출하가 57.6%가 줄었습니다.

한편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91.5로 1년 전보다 8.5% 증가했습니다.

(사진:충청지방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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