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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옛 공설운동장·호암동에 잇따라 도시공원 조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8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1-07-29, 조회 : 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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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옛 공설운동장·호암동에 잇따라 도시공원 조성]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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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도시공원이 잇따라 들어섭니다.

충주시는 오늘(29)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철거가 마무리된 옛 공설운동장 부지와 호암동 일대에 도시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시민의 숲'으로 명명된 호암 도시 숲은 호암근린공원 미개발구역 내에 대규모 테마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지와 시설물 보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도시 숲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공원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교현동 500-3번지 일대의 옛 공설운동장 부지에는 내년까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체육센터와 함께 근린공원이 조성됩니다.

(사진: '시민의 숲' 조감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