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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1톤 화물차에 치여 60대 숨져
교통사고 옥천 외국인 아르바이트 화물차
오늘(23) 오후 2시 40분쯤 옥천군 안내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갓길을 걸어가던 60대 남성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충북의 한 대학교로 유학 온 20대 외국인 학생으로, 화물차를 운전하는 아르바이트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등의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나가는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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