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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통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4-05-23, 조회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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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자유총연맹 충주시의회 고민서 회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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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용학, 고민서 충주시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고민서 의원은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이 배우자임에도 상위 지원법률이 있다는 이유로 단체 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고 의원은 '지방자치법상 지방의원은 이해관계 안건 의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시의회 사무국 안내를 받은 뒤 회피 신청을 냈고, 오늘(23) 해당 조례 표결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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