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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총선 선거 비용 평균 1억 9천만 원.. 동남 4군 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4-05-21, 조회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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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총선 선거비용 국회의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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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 충북 후보자 21명의 선거 비용이 40억 9천만 원으로, 1인당 평균 1억 9천만 원을 썼습니다.

동남 4군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가 3억 3천9백만 원으로 가장 많이 썼고, 같은 지역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3억 3천3백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청주권 4개 선거구 양당 후보들은 2억 원 안팎의 선거비용을 썼는데, 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는 3천7백만 원, 무소속 우근헌 후보는 가장 적은 277만 원을
썼습니다.

이 비용은 후보자가 신고한 것으로 선관위가 조사한 뒤, 15% 이상 득표자는 전액을 10% 이상 득표자는 절반을 보전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