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한 것 아닙니까?
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섹션 tv 연예통신을 보려고 티비 앞에 앉았다가 다시 컴퓨터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담당자분은 이에 대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도 이런 글이 한 두 개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때마다 그 대안이
무언지 궁금합니다...
아님, 그냥 연예인에 푹 빠져있는 철없는 애가 실없이 쓴 것이려니 하고 무시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이렇게 네티즌들의 의견이 빗발침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을 내보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차라리, 방송을 하려면 그 이유나 알았으면 합니다..
아니, 예고라도 해 주셨음 하네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런 일.. 저는 몇 년 전부터 겪었습니다..
2000년 가을 쯤에..흔히 황금시간대라고 말하는 일요일 저녁시간에 일요일일요일밤에라는 프로그램을 시쳥하려고 기다리고기다렸는데, 정말 어이없게도 속리산단풍가요제가 방송되더군요...
전 그 일을 아직도 기억합니다..그 땐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끝으로 네티즌+시청자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물론 지방방송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중앙방송을 보고 싶어한다는 시청자들이 한 두 명이 아니란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이 글을 올리려는데도, 살펴보니, 회원가입을 하라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꼭 그 시간에 방송을 내보내서 시청률이 얼마나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