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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목) 뉴스데스크 충북

MBC충북 뉴스 | 2021.09.09 20:18 | 조회 764 | 좋아요좋아요 174

1.'위드 코로나' 앞당겨라! 자영업자 차량 시위
2.청주시, 방역수칙 위반 집단감염 교회 집합금지
3.아프간 특별기여자 390명 격리 해제..정착 준비
4.D-180 여야 대선 준비 체제 돌입
5."입학만 하면 장학금까지" '신입생 모시기' 치열
6.충청북도교육청, 수시 원서접수 앞두고 지원전략 안내
7.저축은행 오너 일가 '회삿돈 횡령' 혐의 기소
8.'사기' 청주 가마지구 지역주택조합 관계자 항소 기각
9.청주 여중생 유족, 피해 정황 담긴 SNS 내용 공개
10.옥천 금강에서 여성 추정 변사체 발견..부검 의뢰
11.추석 연휴 대면 면회 대비 요양시설 방역 점검
12.충북 벌 쏘임 주의보, 경보로 격상
13.'돌덩이 날아다녀' 채석장 한 달 영업 정지
14.코로나19 치료제 원료생산 '국전약품' 음성 공장 신설
15.옥천군 교육경비 지원 8년 만에 재개



1.'위드 코로나' 앞당겨라! 자영업자 차량 시위

규제 중심의 방역지침에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다며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지난밤(그제 밤) 동시다발적으로 차량 시위를 벌였는데요. 

 충북의 자영업자들도 충주에 모여 '희생만 강요하는 방역수칙을 더는 따르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감염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고심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에도 이미 벼랑 끝까지 내몰렸다 말해온 자영업자들.

정지인/폐업 김밥집 사장(지난 2월)
"(빚이) 2백, 3백, 1천만 원 이상까지 올라가고하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이너스는 더 늘어나는 거잖아요. 생각해 보니까 견딜 수가 없어서..."

 어떻게든 버텨봐도 영업 제한으로 손해 보는 날은 더 많아졌습니다.
           
유흥주점 관계자 (지난달)
"집합금지 업종이잖아요, 유흥은. 한 달을 거의 문을 닫고 있어서... 솔직히 청소비도 안 되는 그런 (손실보상) 금액을 준다 그러니까"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1년 반, 참다 못한 자영업자들이 더는 방역수칙을 따르기 어렵다며 목소리를 내고 나섰습니다.
 
 전국 9개 지역에서 방역수칙의 대변화,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요구하는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충북에선 충주와 제천, 청주에서 영업을 끝낸 자영업자 30여 명이 충주종합운동장에 모여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1시간가량 비상등을 켜고 일렬로 차량을 운행했습니다.

[허지희] 시위에 나선 차량들은 시속 30-40km 거북이 주행으로 충주 주요 도심을 돌았습니다.
 
 이들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거리두기의 재편.
 
 현행 확진자수가 아닌 중증 환자와 사망률 등 치명률을 중심으로 재편하라는 것입니다.

이영선/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 충북지부장
자영업자 업종에서 나오는 확진자 수가 전체 확진자 수의 20%가 채 안 돼요. 이 20%를 틀어막음으로써 나머지 80%는 풀려 있는데 더이상 이게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까...

 특히 시설 중심 방역기준을 개인 방역 중심으로 바꾸고, 손실보상금의 조속한 지급,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성수/제천 PC방 업주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인해서 영업정지를 당한다거나 벌금 300만 원을 내야 하기 때문에 간혹가다가 '진상' 손님들은 마스크를 안 쓰고 되레 막 신고를 하고 큰소리를 치는데, 공권력도 아닌 일개 자영업자가 그런 손님들까지 통제해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거죠. 

 사실상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을 의미하는 '위드 코로나' 요구로, 정부도 백신 접종률이 70%에 도달하는 11월쯤 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2천 명을 육박하는 확진자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고, 이미 '위드 코로나'를 시행 중인 국가에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조치 완화가 시기상조라는 반론에 정부도 자영업자들의 요구를 어느 정도 선에서 수용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2.청주시, 방역수칙 위반 집단감염 교회 집합금지

 청주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당구의 한 교회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청주시는 이 교회가 예배 후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운영을 중단시켰고,교회 운영자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모든 종교시설에 음식 섭취 금지와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 3단계에 맞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공문을 발송할 계획입니다.


3.아프간 특별기여자 390명 격리 해제..정착 준비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지내고 있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390명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정착 준비를 시작합니다.
 
 390명 가운데 377명은 오늘(9)부터, 추가 입국 13명은 내일 0시부터 격리가 해제돼, 층간, 호실간 이동이 가능해지고 미성년 입소자들은 인재개발원 운동장에 한해 산책 등 야외활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충북의 거리두기 단계 등을 고려해 입소자들의 외출과 외박, 대면 면회 등은 제한됩니다.
  
 법무부는 이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단계별 적응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4.D-180 여야 대선 준비 체제 돌입

대선을 180일 앞두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경선이 한창이고 아직 본선 후보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경선으로 갈라진 내부의 결속을 어느 정도 다잡아간다는 포석도 깔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을 18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도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이 포용적 선도국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4기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선거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허창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저희들이 추진했던 부분에 대해서 대선에서 승리함으로써 그 부분의 민주당의 정책을 이어가고자 하는 취지가 제일 크고요.

 이를 위해 충북의 바닥민심을 대선공약화하기 위한 정책자문단을 10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태문/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옛날에는 일방적으로 도당에서 했지만 이제는 반대로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청취를 해서 만들어가자..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주요 당직자 선임을 마치고 다음 달까지 40여 개 위원회의 조직을 강화합니다.

 정권교체 없이는 나라가 바로 갈 수 없다며 이번 대선에서 기회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정우택/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
여러분과 함께 내년에 꼭 정권교체의 소위 첨병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대권주자인 박진 의원도 참석해 충북이 정권교체의 중심이 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진/국회의원
충북도당이 이번 또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앞장서서 정권교체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양당 모두 치열한 경선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선 지역 차원의 대선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직 내부의 결속을 지금부터 다져, 본선 후보가 결정된 뒤 지역에서 원팀을 꾸리는 데 걸림돌을 최소화하려는 포석도 깔려있다는 분석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영상 이병학)


5."입학만 하면 장학금까지" '신입생 모시기' 치열

내일(10)부터 각 대학에서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시 모집이 시작되는데요.

 지난해 대규모 미달 사태를 겪었던 지역 대학들의 신입생 유치전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각종 장학금은 물론 수백만 원의 학업 장려금까지 내걸고 말 그대로 '신입생 모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대는 올해 신입생 모집을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했고,수능 최저 학력 기준도 적용하지 않습니다.

 장학금도 신설했습니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최초 합격자에게는 등록금은 물론 최대 5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급하고, 해외연수 과정 우선 선발도 내걸었습니다.

안병우/충북대 입학본부장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들이 줄어드는 것도 있고, 또 저희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최초합격자들을 많이 등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에서는. 그래서 그런 목적으로."
    
 청주대는 학생 지원을 늘리기 위해 학교 문턱을 낮췄습니다.  
   
 수험생들의 내신 성적 부담을 낮추겠다며 내신이 적용되는 10과목 가운데 영어 3과목과 수학 3과목을 각각 1과목씩 줄여 8과목으로 완화한겁니다.
 
정상수/청주대 입학처장
"10개를 보던 것을, 과목 수를 중복되는 것을 줄여서 8개로 줄여드려서(요.) 조금 (지원이) 어렵다고 하는 데도 좀. 어려운 학과도, 경쟁률이 높은 학과에도 지원할 수 있게."

 수시 모집을 앞두고 학과 개편과 함께 장학금 확대 등을 내세운 대학들의 신입생 유치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신입생 등록률이 74%대까지 추락했던 세명대는 영화웹툰애니메이션 학과와 뷰티케어, 관광외식경영학과를 신설하고 대대적인 학과 개편도 단행했습니다.

 또 성적 우수장학금과는 별도로 신입생 전원에게 최대 250만 원의 장학금까지 내걸었습니다.

임현숙/세명대 입학관리처장
"신입생 전원에게 '세명 첫 단추 장학금'을 수여 하고, 또한 학생들이 선호하고 취업 위주의 학과를 신설하여."

 중원대의 장학금은 더 파격적입니다

 전국의 특성화고를 졸업한 신입생에게는 입학금과 함께 4년간 등록금의 절반을 지급하고 충북지역 고등학교 출신 수험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강종훈/중원대 입학처장
"학생들이 먼저인 대학으로 지금 탈바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대학, 그리고 내가 선택한 대학, 그리고 장학금이 많은 대학으로."

 수시모집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학 입시, 
 학생을 한 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대학들의 '신입생 모시기'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영상 양태욱)


6.충청북도교육청, 수시 원서접수 앞두고 지원전략 안내

 대입 수시 원서접수가 내일(10)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이 수시 지원 전략을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고3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점수나 내용이 졸업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실할 수 있다며 반드시 담임 교사와 상담하고 도교육청 대입상담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온라인 진학 상담을 받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또 지원 안정권인 대학 2곳 정도를 확보한 뒤 4곳을 상향 지원하라고 안내했습니다.

7.저축은행 오너 일가 '회삿돈 횡령' 혐의 기소

청주의 한 저축은행 오너 일가가 수년 간 1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가족들에게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은행 설립자의 아들이자 실질적으로 경영에 관여해 온 한 국립대 대학교수와 
대표이사인 배우자를 기소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75년 설립된 뒤 자산 3천억 원대의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성장한 청주의 한 저축은행.

 이 은행의 오너 일가가 회삿돈을 마치 자신의 쌈짓돈처럼 수년간 빼낸 혐의가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지검은 최대주주이자 설립자 아들인 이 모씨가 은행에 근무한 적도 없는 모친과 배우자, 
형수에게 수년에 걸쳐 각각 억대 급여를 준 사실을 확인하고,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또, 모친과 배우자, 조카에게 참석한 적도 없는 이사회 참석비를 각각 수천만 원에서 1억 4천만 원 챙겨준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형수에게는 법인카드와 주유카드를 쓰게 했고, 최대주주인 본인도 배우자가 대표이사로 취임한 2014년 이후부터 올해까지 325회에 걸쳐 법인카드를 사용해 2억6천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국립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씨가 실질적으로 경영에 관여하면서 일하지도 않은 가족들에게 월급을 챙겨주는 등의 방법으로 총 11억 4천여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은행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가족들이 재산상 이익을 제공받은 사실 일부가 적발돼, 기관경고와 대표이사 문책경고 등 중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유달준/변호사
"상호저축은행의 대주주나 임직원, 그와 특수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급여, 회의 참석비 등의 금원을 지급하거나, 법인카드를 제공할 경우 은행 역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최대주주인 이씨는 금융감독원에 적발된 뒤 형수에게 줬던 돈을 되돌려 받기 위한 목적 등으로 조카의 계좌에서 6억여 원을 무단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첫 재판에서 이씨 측 변호인은 "가족 경영이 이뤄진 과정에서 가족들이 열심히 일하진 않았지만 일한 부분은 있다"며 검찰의 일부 공소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또, "조카의 계좌에서 예금은 인출한 것은 부친이 남긴 유산 중 자신의 몫을 넘겨받은 부분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해당 은행 측은 MBC의 반론 요구에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지역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다만 "이는 대주주들 간의 문제로, 은행의 재무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8.'사기' 청주 가마지구 지역주택조합 관계자 항소 기각

허위 정보로 조합원을 모집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청주 가마지구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들이 낸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 오창섭 부장판사는 사기와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관계자, 분양대행사 대표가 낸 항소에 대해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 등을 종합하면 유죄로 인정되고, 원심 형이 무거워 보이지도 않는다"며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사업 부지를 모두 확보하지 못하고도 '80% 완료' 또는 모두 확보했다는 거짓 정보로 조합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9.청주 여중생 유족, 피해 정황 담긴 SNS 내용 공개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 여중생의 부모가 딸이 친구의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새로운 정황 증거를 제시하며 그동안의 수사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유족 측은 오늘(9) 청주 성안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초 사건 당일 딸이 제 3의 친구와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최근 새롭게 입수했고, 이를 보면 계부로부터의 성폭행 피해 정황이 뚜렷함에도 수사가 더뎠다며 수사기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아동이 피해자일 경우 가해자와 분리가 선행되게 하는 법률 개정도 촉구했습니다. 


10.옥천 금강에서 여성 추정 변사체 발견..부검 의뢰

 옥천군 동이면 금강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9) 오후 3시 반쯤 금강2교 아래에서 낚시꾼이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 상태로 보아 물에 빠진 지 최소 열흘 이상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11.추석 연휴 대면 면회 대비 요양시설 방역 점검

 이번 추석 연휴 노인요양원에서 대면 접촉 면회가 허용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방역수칙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충청북도와 시군 합동점검반은 요양원과 양로원 550곳을 대상으로 면회 공간 확보와 동선 분리, 출입자 명부 관리, 발열체크와 면회수칙을 
점검합니다. 
 
 13일부터 26일까지 대면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면회객과 입소자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 한해 가능합니다.
 
 백신을 1차만 접종했거나 2차 접종 뒤 2주가 지나지 않으면 비접촉 면회만 허용됩니다.


12.충북 벌 쏘임 주의보, 경보로 격상

 전국적으로 벌쏘임 사고가 잇따르자 소방청이 벌 쏘임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벌초 작업을 하다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엎드리지 말고 20m 이상 신속히 벗어나고,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 등을 사용해 
빨리 벌침을 제거한 뒤 소독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치명적 독성을 지닌 장수말벌은 땅속에 집을 짓고 살기 때문에 예초기 진동이나 사람 발걸음만으로도 공격당할 수 있어, 흙을 뿌려 벌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라"고 덧붙였습니다.

13.'돌덩이 날아다녀' 채석장 한 달 영업 정지

MBC가 보도한 채석장 발파 마을 피해와 관련해 충주시가 해당 채석장의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고 보고, 한 달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발파 중지 명령을 내린 경찰도 총포·도검·화약류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석산이 안전 조치를 지켰는지 조사 중입니다.
 
 지난달 3일 해당 채석장에선 발파작업으로 300m 떨어진 마을에 돌덩이 10여 개가 날아가 지붕을 뚫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업체은 30년 전 토석 채취 허가를 받아 영업해 왔으며, 남은 허가 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필요에 따라 허가 연장이 가능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14.코로나19 치료제 원료생산 '국전약품' 음성 공장 신설

 음성군과 충청북도가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국전약품과 1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임상 2상까지 진행된 코로나19 치료제의 원료 공급하는 국전약품은 음성군 성본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원료의약품 생산과 2차전지 전해질 개발 연구에 나설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5.옥천군 교육경비 지원 8년 만에 재개

옥천군이 내년부터 다시 초·중·고교 교육경비를 지원합니다.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로 분류되면서 지난 2014년 교육경비 지원을 중단한 이후 8년 만에 재개하는 것입니다.

 옥천군은 내년 10억 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군세 수입액의 6% 범위에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옥천군 내 초·중·고교는 20곳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했던 2013년보다 1곳 줄었고, 학생수도 1천3백여 명 적은 5천3백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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