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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월) 뉴스데스크 충북

MBC충북 뉴스 | 2021.08.30 20:49 | 조회 1967 | 좋아요좋아요 691


1."더는 못 버틴다" 현실적 보상·위드 코로나 촉구
2.충주시 괴산군 4단계 해제, 3단계+α 시행
3.국민지원금 충북 141만 명 3천546억 원 지원
4."상당 누가 나올까?" 대선 전략도 변수
5.아프간인 수용 '진천몰' 주문 폭주에 일시 주문 중단
6.청주시 얀센 백신 선착순 접종
7.충북교육청 "교육 결손 회복"..우려 목소리도
8.말벌의 기습..성묘·벌초 때 '조심'
9.청주시의원 11명 격리..예결위 등 일정 진행
10.이범석 전 청주부시장 "명예퇴직..국민의힘 입당"
11. 유기된 신생아에 전국서 온정 이어져..아기 호전 중
12.출근 준비 중이던 소방대원, 이웃집 화재 진화
13.용담댐 열흘 간 방류.."하류지역 주민 주의"
14.영동 학산면 도덕재 산사태로 이틀째 도로 통제
15.괴산고추축제 오프라인 행사 계획대로 개최


1."더는 못 버틴다" 현실적 보상·위드 코로나 촉구

방역지침 단계에 따라 생계가 흔들리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더는 못 버틴다"며 호소에 나섰습니다.

 지난 한 달 가까이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했던 충주에서는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보상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전국 소상공인들은 대대적인 방역정책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두기 3단계 전환과 함께 영업 재개에 나선 충주의 한 유흥시설.

 오랜만에 문을 연 가게 곳곳이 엉망입니다.

 썩어버린 과일에 그새 핀 곰팡이, 고장 난 기계까지 치울 것투성이입니다.

 시에서 지원금 30만 원이 나올 예정이지만 25일 동안 이어진 영업중단 여파를 상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유흥주점A 관계자(변조)
"집합금지 업종이잖아요, 유흥은. 한 달을 거의 문을 닫고 있어서... 솔직히 청소비도 안 되는 그런 금액을 준다 그러니까"

 또 다른 주점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월세와 전기료 등 고정비용은 그대로인데 영업을 아예 못 하다 보니, 농가와 공장 아르바이트로 벌이를 했습니다.

 방역지침에 따라 작년부터 수시로 영업중단을 해왔지만, 현실적인 보상은 없었다며 토로합니다.

       
유흥주점B 관계자(변조)
"다 밀폐된 공간은 똑같아요, 그죠? (그런데) 지원금 받을 때는 차이가 별로 없어요. 그건 아니라는 얘기죠. 차등지급을 해줘야 한다는 거죠."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방역지침의 영향이 생계로 이어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시름은 쌓여만 가는 상태.

 지난달 소상공인 손실 보상을 위한 관련법 개정안이 공포돼 현재 구체적인 기준과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두 달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국 추석 전에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로 방역정책을 전환해달라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인숙/소상공인연합회 전국 광역회장 협의회
"도대체 언제까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장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처지로 내몰려야 하는지"

 공동체를 위한 방역지침 사이 희생의 무게는 다른 가운데, 정부는 국민 88%를 대상으로 한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영상취재 천교화)


2.충주시 괴산군 4단계 해제, 3단계+α 시행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했던 충주시와 괴산군이 오늘 0시부터 4단계를 해제했습니다.
 
 한 달 가까이 4단계를 유지했던 충주시는 최근 확진자가 확연히 감소함에 따라 심각한 확산세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닷새 동안 4단계를 시행했던 괴산군도 지난 이틀 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 괴산에서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며, 백신 완료자는 사적모임 대상에서 제외되고,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다만 괴산군은 노약자·장애인·아동·청소년 시설은 정부안보다 강화해 임시폐쇄를 연장했습니다.


3.국민지원금 충북 141만 명 3천546억 원 지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으로 충북에서는 141만여 명에게 3천546억 원이 지원됩니다.

 지급 기준은 지난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0% 이하로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되며,별도 기준으로 재산세나 금융소득 합계액도
보게 됩니다. 
 
 신청은 온라인은 다음 달 6일부터, 오프라인은 13일부터 가능하며 마감은 10월 29일입니다. 
 
 신청 첫 주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로 5부제를 적용합니다. 


4."상당 누가 나올까?" 대선 전략도 변수

 충북의 정치 1번지인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가 확실해지며 누가 여야 후보로 나설지 지역 정치권의 촉각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보니 후보 결정이 대선 전략과 맞물릴 수밖에 없어 셈법이 좀 더 복잡합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상당선관위는 법원의 통보를 받는 대로 정정순 의원의 당선 무효를 공고하고 재선거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헌법소원, 당선무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카드가 남아있지만, 의원직 상실 자체를 되돌리지는 못할 것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습니다.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가 내년 3월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면 10월 입후보 설명회로부터 절차가 시작됩니다.

        
남승환/청주상당선관위 선거계장
국회의원 선거 같은 경우는 선거일 전 120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빠른 일정으로는 예비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가 있겠습니다.

 후보군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 공천 경쟁을 했던 김형근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이현웅 서원대 석좌교수, 그리고 장선배 도의원이 후보군에 꼽힙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등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의 도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정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당의 요구로 흥덕으로 옮겼다가 낙선한 만큼 상당으로 복귀해 명예회복을 노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노영민 정우택 간 대결이 지사가 아닌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성사될지가 최대 관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양당 모두 조만간 결정될 대통령 후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청주 상당 국회의원 후보로 누가 결정되는 지는 재선거 자체뿐 아니라 청주, 더나가 충북의 대통령선거 표심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신병관 기자]
 "결국 셈법에 대선이 빠질 수 없습니다.
 대통령 후보가 내세울 선거 전략과 맞고, 지역에서 러닝메이트 개념을 가질 수 있는 후보를 낙점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이유입니다.
 구체적인 후보군의 윤곽과 움직임은 각 당의 대통령 후보 결정 뒤 표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영상 김경호)


5.아프간인 수용 '진천몰' 주문 폭주에 일시 주문 중단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수용한 진천군의 농산물 쇼핑몰 '진천몰'이 주문량 폭주로 주문 접수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진천군은 주문량이 평소의 20배 이상 증가해 
현재 일 생산량도 초과한 상태라며,배송 지연을 막기 위해 주문 접수를 중단했고 내일(31) 오전부터 다시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프간인 진천 수용 소식이 알려진 26일부터 "감사한 마음에 구매했다", "국격을 높여줘 감사하다" 등의 글이 진천몰 홈페이지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6.청주시 얀센 백신 선착순 접종

 청주시가 1회로 접종이 끝나는  얀센 백신 접종을 선착순으로 진행합니다.

 청주시는 얀센 백신 5,400명 분이 소진될 때까지 만 30세 이상 내외국인에게 접종하기로 하고,보건소별로 사전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당초 거주 불명 외국인이나 2회 접종이 어려운 출국 예정자 등에게 우선 접종을 권했지만, 신청이 저조해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미등록 외국인은 여권을 갖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7.충북교육청 "교육 결손 회복"..우려 목소리도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코로나로 인한 교육 결손을 회복시키겠다며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한 학습과 정서 결손 문제를 개선하겠다는건데요.

 현장 반응은 어떨까요. 김영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3일부터 2학기 등교를 시작한 청주 솔밭초등학교입니다.

 전면 등교는 어렵게 시작했지만,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거리두기로 여전히 정상적인 수업은 쉽질 않습니다.

 학부모들은 학생 간 학력 격차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장미애/학부모
"학원도 못 다니고, 맞벌이 가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거의 방치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공부를 못 하니까."
 
 충청북도교육청이 2학기 전면 등교에 이어 교육 결손 회복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내년까지 교육 결손 회복과 맞춤형 지원, 교육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수업 결손을 메우겠다는 겁니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 배치와 방과후 학교 수강료 지원, 기초학력보장지원센터 설치, 학급당 학생 수 축소 같은 69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내년까지 투입하는 사업비는 모두 2,184억 원, 
당장 올해는 추경을 통해 866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병우/충청북도교육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복합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충북지역 모든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교육 회복 종합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문제는 학생 감염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8월 한 달에만 확진된 학생이 160명이 넘는데,
6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학생 확진자가 계속 나온 겁니다.
 
 전교조는 집단 감염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별다른 지원도 없이 추진되는 교육 정상화는 
성급하다고 지적합니다. 

 또 가뜩이나 수업과 방역업무까지 챙겨야 하는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지나치게 가중될 것이라며 우려도 나타냈습니다.

       
강창수/전교조 충북지부장
"(코로나19) 방역이라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 선생님들이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있고,교직원 역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업무 경감 지원 없이는 이런(교육 회복) 프로그램들은 학교에서 운영되기 어려울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할 교육 회복 대책이 현장의 우려 속에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영상 신석호)  


8.말벌의 기습..성묘·벌초 때 '조심'

추석을 3주 앞두고 벌초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인데요,

 매년 이맘때는 독성이 강한 말벌에 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은초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진천의 한 병원.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응급실 안으로 급히 옮깁니다.

 벌초를 하다 말벌에 쏘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온 겁니다.

 응급처치 끝에 병원에서 맥박이 돌아왔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오선혜/진천소방서 119안전센터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환자분이 심정지 상태여서 주변에 계신 목격자 둘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던 중이었고요."

 벌에 쏘여 목숨을 잃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충북 영동의 한 야산에서 60대 여성이 버섯을 따다 말벌에 머리를 쏘여 쓰러졌습니다.

 소방 헬기가 출동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서민지/영동소방서 119안전센터
"산으로 올라가는 중에도 벌이 많이 보였고, 현장 도착해서 환자를 접촉했을 때는 심정지 상황이었고..."

 가을로 접어드는 이맘때는 말벌이 번식을 끝낸 뒤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는 시기여서 쏘이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벌 쏘임 사고 구급 출동은 주로 8월과 9월에 집중됐습니다.

 올해도 이달 들어서만 120건이 넘는 벌 쏘임 신고가 들어와 119가 출동했습니다.


김상렬/청주동부소방서 119구조대
"말벌에 쏘이면 두드러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호흡곤란까지 발생할 수 있어서... 가급적 밝은 옷을 노출 부위 없이 입어주시면..."

 소방당국은 추석을 3주 앞두고 벌초가 많아질 시기라면서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은초입니다.


9.청주시의원 11명 격리..예결위 등 일정 진행

전체 의원 39명 가운데 11명이 격리에 들어간 청주시의회가 2회 추경을 다룰 예결특위 등 남은 임시회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청주시의회는 정우철 의원 확진과 관련해 동료 의원 10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오늘(30)부터 시작된 예결특위 개회 정족수에는 영향이 없어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의회 예결특위는 전체 15명 가운데  정 의원 등 5명이 빠지게 됐습니다.


10.이범석 전 청주부시장 "명예퇴직..국민의힘 입당"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인 이범석 전 청주부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오늘(30) 기자들과 만나 "3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이번 주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년 이승훈 전 청주시장이 중도 낙마한 뒤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지낸 이 전 부시장은 지방선거 때마다 청주시장 후보로 거론돼 왔습니다.


11. 유기된 신생아에 전국서 온정 이어져..아기 호전 중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구조된 신생아 사연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입원 치료 중인 충북대병원에 분유, 기저귀 등 육아용품이 계속 전달되고 있고, 후원 문의가 끊이지 않아 개설한 충북공동모금회 계좌에는 천7백여 건, 1억 2백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신생아를 구조한 청주서부소방서 대원들도 충북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아기는 입원 초보다 염증 수치는 줄었지만 퇴원을 고려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2.출근 준비 중이던 소방대원, 이웃집 화재 진화

 출근 준비를 하던 소방대원이 이웃집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오늘(30) 오전 6시 50분쯤 제천시 장락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이웃집에 살던 제천소방서 소속 임종국 소방위가 연기 냄새를 맡고 나가 비상소화장치로 초기에 진압했습니다.

 제천소방서는 임 소방위가 지난 2월에도 비번날 시내 상가 화재를 진압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13.용담댐 열흘 간 방류.."하류지역 주민 주의"

 수자원공사가 전북 진안군 용담댐의 수문을 열고 열흘 간 방류하기로 해  댐 하류 영동군 주민들과 야영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수자원공사는 댐 유역 비 예보에 따라 오늘(30) 오후 5시부터 수문을 열었고,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초당 3백 톤 이내로 방류합니다.
 
 영동군은 송호국민관광지 일대에 야영객 접근을 막는 한편, 양강면, 양산면, 심천면 주민들에게 하천변을 피하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14.영동 학산면 도덕재 산사태로 이틀째 도로 통제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 고갯길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부근 도로가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는 왕복 2차선 도로를 덮친 300㎥의 흙더미는 모두 제거했지만, 경사면의 붕괴 위험이 여전해 양방향 도로 8.6킬로미터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붕괴 경사면에 안전시설을 설치한 뒤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어서, 당분간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15.괴산고추축제 오프라인 행사 계획대로 개최

 괴산군이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괴산고추축제 직판장 등 오프라인 행사를  애초 계획대로 운영합니다. 
  
 괴산군은 괴산농산물유통센터 판매장을 비롯해 문화예술회관의 순정농부 고추장터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캠핑장 4곳에서 유튜버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대회 등을 다음 달 3일부터 진행하고, 동진천변에 힐링 소망등을 띄울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개폐막식, 황금고추를 찾아라, 셰프와 함께하는 고추 요리 등 온라인 행사도 12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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