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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수) 뉴스데스크 충북

MBC충북 뉴스 | 2021.10.27 20:25 | 조회 359 | 좋아요좋아요 86


1.첫 둥지 진천 떠나 여수행..넉 달 뒤 사회 첫발
2.구청서 폭행에 흉기 위협.."지자체가 나서라"
3.충북 지자체 '코로나19 지원 예산' 전국 최저
4.현장으로 돌아온 축제, '위드코로나' 변화 기대
5.국민의힘 상당 조직위원장 공모 정우택 행보 관심
6.민주당 지방선거 대비 선출직 공직자 평가
7.오송역 비둘기 배설물 골머리..속수무책
8.청주 집단감염 요양원 2명 추가 확진, 누적 40명
9.연말까지 청주 아파트 5,556가구 추가 공급
10."청주 운천주공 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재량권 일탈"
11.충북 스토킹처벌법 시행 일주일 새 4건 신고
12.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13.학교학부모연합회, "학교도 필수공익사업장 포함"
14.국산 효모 영동 와인 국제품평회서 은상 수상



1.첫 둥지 진천 떠나 여수행..넉 달 뒤 사회 첫발
          
 진천에 머물며 기초 정착 교육을 받아온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두 달간의 생활을 마치고 새 임시생활 터전인 전남 여수로 떠났습니다.

 직접 나와 배웅을 해준 주민들에게 우리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곧바로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 입소해 정착에 필요한 최종 준비에 들어가고, 내년 2월에는 마침내 지역 사회에 첫발을 내딛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 

 두 달 전 입국해 이곳에서 기초 적응 교육을 받아온 아프간 기여자들이 퇴소하는 날입니다.

 소식을 들은 주민 대표 수십 명이 잘 가라는 현수막을 들고 이들을 배웅했습니다. 

 아프간인들을 태운 버스들이 따듯한 환송을 받으며 속속 떠납니다. 

 기여자들은 전쟁의 고통에서 벗어나 안전한 삶을 되찾게 해준 주민들에게 창문 틈으로 손을 내밀어 흔드는가 하면, 처음 배운 한국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프간 기여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두 달 만에 시설 밖으로 나온 아이들의 표정도 밝았습니다.

 아프간 기여자들이 머무는 동안 이들을 품어준 진천 주민들을 위해 전국에선 이른바 진천군 쇼핑몰 '돈쭐 내기' 운동까지 일어났고, 성금과 물품 후원도 잇따랐습니다. 
        
      강혜경/충북혁신도시 마을 이장
"무사히 잘 있다가 가게 돼서 (다행이고),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무사히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이들은 새로운 임시 생활 터전인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으로 옮겨 내년 2월까지 한국 정착에 필요한 최종 준비에 매진하게 됩니다.

 여수에서는 진천에서 배운 기초 한글을 심화시키고 사회 질서 훈련도 강화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까지 자립능력을 키웁니다.

 다음 달부터는 체계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정부합동지원단이 꾸려져, 직업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취업 지원도 이뤄집니다. 

           강성국/법무부차관
"현지에서 활동한 전문분야에서 취업을 희망할 경우 민간과 협력해 자격증 취득 및 취업 경로에 대해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수 생활이 끝나는 내년 2월에는 F2 비자 발급과 함께 거주 희망지로 자유롭게 이동해 본격 자립에 나섭니다. 

 이들은 첫 둥지였던 진천에서부터 겨울나기를 할 여수까지 총 6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마침내 우리 사회 일원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MBC NEWS 이채연입니다. 
영상: 신석호 



2.구청서 폭행에 흉기 위협.."지자체가 나서라"
           
 청주의 한 구청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흉기 위협을 당하고, 주먹으로 얻어맞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졌습니다.
 이걸 계기로 공무원단체가 들고일어났는데요.
 언제까지 개인 문제로 떠넘길 거냐며 조직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시 서원구청의 민원 상담실.

 지난 25일 민원 상담을 하던 60대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위협했습니다.

 노점상으로 어렵게 사는 자신에게 한 달여 사이 불법주차 과태료가 4차례나 부과되자, 담당자를 찾아 항의하던 과정이었습니다.

 비상벨도, CCTV도 없는 공간에서 혼자 흉기를 마주한 1년 차 공무원은 침착한 대처로 더 큰 화는 피했지만, 놀란 마음에 출근하지 못했습니다.

          구청 관계자
"(담당자가) 나오지 않고 거기서 칼 내려놓으시라고 계속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나중에 이제 주무관님이 전화하시고 그래서 다들 오셨어요."

 닷새 전 바로 옆 사무실에선 고성을 지르는 80대 민원인을 제지하던 팀장급 공무원이 얼굴을 폭행당하기도 했습니다.
 
          류재홍 / 전국공무원노조 청주시지부장
"폭언, 폭행, 성희롱 발언까지 같이 여러 가지 계속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근절이 안 되는 게 가장 문제고요."

 한 장소에 연이어 경찰이 출동한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공무원단체가 들고일어났습니다.

 공무 과정에서 벌어지는 범죄 위험과 피해를 왜 공무원 개인이 오롯이 짊어져야 하냐며, 청주시의 조직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동암 / 전국공무원노조 청주시 부지부장
"공무수행 중 폭력 사태를 개인의 일로 치부하고 외면하면서 공무원에게 적극 행정을 요구할 수 있는가? 청주시는 왜 폭력의 범죄로부터 기본 인권조차 지켜주지 못하는가?"

 최근 전국 지자체마다 공무원단체의 문제 제기가 잇따른 가운데 경기도 등 일부에선 악성 민원 대응 조례가 제정되기 시작했고,

 경북 청송군 등에선 공무원들에게 즉석 녹화 녹취가 가능한 웨어러블 캠이 보급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영상취재 이병학)



3.충북 지자체 '코로나19 지원 예산' 전국 최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충북 도내 자치단체가 자체 편성한 예산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전수 조사한 결과, 충청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이 편성한 주민 지원 예산은 1천359억 원에 그쳐 세종과 울산 다음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인구 1명당 피해 지원 금액도 8만 5천116원으로, 세종과 인천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한편 1인당 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32만 6천444원이었고, 세종시가 3만 9천511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4.현장으로 돌아온 축제, '위드코로나' 변화 기대
           
 코로나19로 올해도 각종 축제와 행사가 대거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이뤄졌죠.

 이제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다시 본모습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제천에서 2년 만에 열린 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행사 공간을 분리하고 이른바 '백신패스'를 일부 도입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제천 야외공원.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수십 개와 임시 공연장이 세워졌습니다.

 맞은편에서는 꽃과 조형물로 꾸민 정원과 푸드트럭이 행사 분위기를 더합니다.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된 지난해와 달리 현장 개최를 결정하며 돌아온 풍경입니다.

          김영미/농특산물 판매장 참여 농가
"이런 거(행사)를 많이 해야죠. 판매하면 다 수익이 되니까 도움이 되죠."

 지역예술단체 공연과 '자전거탄풍경', '카더가든' 등 유명 가수가 참여하는 무대, 학술대회 같은 각종 대면 프로그램이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질 예정.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행사장을 두 공간으로 나누고 인원을 제한하면서 해소했습니다.

 주요 공연장은 백신 접종 완료자와 72시간 이내 음성 확인자만 출입하도록 '백신패스'를 적용하고, 정원과 전시관 등 나머지 공간은 접종받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게 한 겁니다.

           최순원/제천시 강저동
"그래도 (백신) 두 번 맞고 이랬으니까 좀 안심하고 이제 여럿 모인 데 왔어요. 노래한다니까 여기서 노래 구경도 하고."

 다만 완전한 대면 전환은 이른 만큼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처음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윤석화/한방양념 판매업체 대표
"코로나19 때문에 (라이브 커머스) 처음 하는데 많이 좀 기대를 해봐야겠죠. 그래도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까 마음은 좀 들떠있어요."

           이상천/제천시장
"조금이나마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제천 한방제품 40여 종 되는데 (포함해서) 지역 농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그런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고요."

 올해 충북 축제 가운데 절반이 취소된 끝에 다가온 '위드코로나'.

 북적이고 활기찬 제모습을 찾을 시기가 가까워졌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양태욱)



5.국민의힘 상당 조직위원장 공모 정우택 행보 관심

 정정순 의원의 낙마로 내년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상당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한 조직위원장 공모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도전이 예상되는 정치인은 지난 19대와 20대 총선 당시 청주 상당에서 두 차례 당선된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신동현 중앙당 지방자치위원 등입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으로,  조직위원장은 사실상 당협위원장에 선출될 가능성이 높고, 향후 후보 공천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6.민주당 지방선거 대비 선출직 공직자 평가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충북 도내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한 평가를 다음 달 중순 시작합니다.

 평가 대상은 출마를 희망하는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으로, 광역단체장은 중앙당이, 나머지는 충북도당 평가위원회가 맡습니다.  

 12월 중순쯤 평가가 마무리될 예정으로, 하위 20%에 포함되면 지방선거 공천 심사와 경선에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7.오송역 비둘기 배설물 골머리..속수무책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인 청주 오송역이 비둘기 배설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안 써본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요.
 
 비둘기와의 평화로운 공존이 참 어렵습니다.
 
 조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승강장에도, 주차장에도, 역 입구에도 오송역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비둘기 무리.
 
 플랫폼 의자에 앉았다가 천장을 올려다 보고는 급히 자리를 뜨는 승객도 있고,
 
           이준석/승객(전남 목포시)
"갑자기 위에 보는데 비둘기들이 있다 보니까 배설물 같은 것도 주변에 있고 하니까 더럽다고 느껴져서 살짝 피하게 되더라고요."

 오송역을 자주 찾는 승객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백정원/승객(광주광역시)
"떨어지거나 밟고 하면 당연히 기분도 안 좋고 그렇긴 하죠. 유독 심한 것 같긴 해요. 다른 역보다"

배설물을 피해다녀야 할 정도인데요.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장판까지 깔아놓았습니다. 여기엔 이미 배설물 흔적이 가득합니다.

 이렇다 보니, 오송역 환경미화원들은 적은 인원에 비둘기 전담반까지 만들었지만 오전 오후 내내 치워도 끝이 안 납니다.

           김진근/오송역 환경미화 반장
"돌아서면 하얗게 금세 또 하얗게 쌓이고, 고객분들이 계단 같은 데 오르내리다가 옷 같은 데 가끔 떨어지는 경우도 많거든요. 항의 같은 걸 저희한테 하는데"

 오송역을 찾았다가 피해를 입었거나 목격했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하고, 실제 피해자가 오송역에 보상을 요구해 보험금으로 세탁비 등을 물어준 사례도 있습니다.

 비둘기를 쫓기 위해 안 해본 게 없을 정도.
 
 해마다 그물망, 버드스파이크, 레이저빔, 음향퇴치기, 부엉이 모형 등 장비가 총동원됐고, 포획해 방생하는 것도 시도해봤지만, 시행업체가 중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김응국/오송역 부역장 
"(비둘기들이) 부엉이 옆에서 같이 놀더라고요, 같이. 해마다 퇴치사업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그렇게 좋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손 놓고 있을 순 없어 다음 달엔 2천만 원을 들여 새가 못 앉게 하는 버드스파이크를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멀리 방생하는 방법도 고려하지만, 수년 간 반복해야 하는 작업으로 억대 예산을 감당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왜 오송역에 비둘기가 많아졌는지 뚜렷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주변에 풍부한 먹이가 많아 정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평화의 상징이라고는 하지만, 이제는 유해동물로 분류된 비둘기와의 공존이 쉽지 않습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8.청주 집단감염 요양원 2명 추가 확진, 누적 40명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동일집단 격리 중인 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확진환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요양원 내부에 남아있던 입소자와  직원 6명 가운데 90대 입소자와 50대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아, 가족을 포함한 관련 누적 확진환자가 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확진환자와 접촉한 요양보호사를 시작으로, 이 요양원에서는 입소자 29명 가운데 28명, 직원 17명 가운데 8명이 확진됐고, 모두 돌파감염으로 파악됐습니다.  



9.연말까지 청주 아파트 5,556가구 추가 공급

 올해 안에 청주에 아파트 5천여 가구가 추가 공급됩니다.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봉명, 용암, 모충, 개신동 등 4개 단지에 5,596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개 단지가 분양되면 올해 청주지역 공급물량은 1만 5,861가구로 늘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지난해 6천2백여 가구보다 2배 이상 많게 됩니다. 

 이들 4개 아파트단지는 2024년까지 준공될 예정입니다.



10."청주 운천주공 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재량권 일탈"
  
 운천주공 재건축 정비구역을 해제한 청주시의 처분이 재량권 일탈이라는 1심 판단이 2심에서도 유지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원익선 부장판사는  운천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청주시장을 상대로 낸  '정비구역해제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9년 주민의견조사에서 50% 이상이 찬성해 정비구역을 해제했지만, 재판부는 "경제성과 주민 동의 등 정확한 조사 없이 대략적 수치만으로 처분을 내렸다"며 위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11.충북 스토킹처벌법 시행 일주일 새 4건 신고

 최근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충북에서도 스토킹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를 두 차례 찾아간 남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등 법 시행 뒤 충북에서만 일주일 새 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시행된 스토킹처벌법에 따르면 반복적으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12.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일원에 꾸려질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충북테크노파크가 대표기관을 맡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지산업협회, 충북대 등이 참여한 추진단은 이차전지 핵심소재 개발부터 전지 제조, 평가·분석까지 
전주기 평가·분석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는 정부와 충청북도 지원을 받아 이차전지 소재부품 고도분석센터를 만들고 공동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사업도 진행합니다.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는 수입에 의존해온 소재·부품의 국산화 추진을 위한 클러스터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LG에너지솔루션이 있는 청주 오창 일원을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13.학교학부모연합회, "학교도 필수공익사업장 포함"

 지난 20일 돌봄전담사와 급식조리사들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부모단체가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명분으로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학교비정규직 파업의 최대 피해자가 학생들인데도, 누구도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쟁의행위가 있더라도 돌봄과 급식 필수인력을 둘 수 있도록 학교가 필수공익사업장이 되게 노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14.국산 효모 영동 와인 국제품평회서 은상 수상

 국산 효모를 이용해 만든 영동 와인이 국제 와인품평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영동군 소재 와이너리가 국내 육성 포도 품종 '청수'로 만든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가 '베를린 와인 트로피' 10월 하계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 품평회에는 38개 나라에서 생산된 6,0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는 지난 2019년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가 개발한 특허 효모를 기술이전받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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