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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6(화) 뉴스투데이 충북

MBC충북 | 2021.07.06 09:35 | 조회 554 | 좋아요좋아요 173
1."와! 이 시국에 채용을 늘렸어?" 일자리가 복지
2.'K-바이오 랩허브' 충북 1차 관문 통과
3.세계 최고층 테스트 타워 타설 작전
4.하반기 청주지역 만 세대 아파트 공급
5.불법 개조는 기본, 심야 폭주족 '아찔'
6.'윤석열 지지' 충북 참민주국민네트워크 출범
7.충청북도교육청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치 7% 초과
8.청주시 흥덕구청 임시청사 코로나19 접종센터 활용
9.충북 첫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옥천 첫삽
10.괴산 메가폴리스 조성 찬반 논란 확산
11. JIMFF, '짐페이스'로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선정
12. 제천시 남부권 관할 위한 119안전센터 건립 추진
13.영동군 필리핀 계절 노동자 수급 추진
14.음성군 한시적 계절 근로에 외국인 40명 투입


1."와! 이 시국에 채용을 늘렸어?" 일자리가 복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용을 늘리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투자를 확대하고,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제조업 비중이 높은 충북에서 더없는 효자, 효녀가 아닐 수 없는데요. 
 충청북도도 다양한 혜택으로 기업의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기자▶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등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

 자회사를 포함해 천 명 정도였던 직원을 올 들어서만 3백 명 가까이 더 늘렸습니다.

 반도체 수급 문제로 매출은 줄었지만 관련 산업 전망이 높다고 판단하고 인력에 투자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남철/(주)네패스 사장]
첫 번째는 기술이고 두 번째는 사람입니다. 사람과 기술이 둘이 합쳐져야 그래야 진정한 성장의 동력이 되는 것이고 계속 유지가 될 수 있겠죠.

 곤충을 이용해 반려동물 사료를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도 기술 개발로 투자 유치에 성공해 자체 공장 설립에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연구 인력을 충원한 것이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지역에서 생산 일자리까지 만들어내게 됐습니다.

         
[김태훈/푸디웜(주) 대표]
우수 인재들을 계속 확보를 유지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는 그 우수 인재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 상당한 많은 복지를 항상 노력을 하고 있고요.

 화장지를 만드는 또다른 기업은 자주 바뀌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민을 지역 장애인 채용으로 덜어냈습니다.

 소음이 큰 기계실에 청각장애인을 배치하는 등 특성을 고려해 업무를 배정했더니 효율도 높아졌습니다.

           
[이경희/(주)한국펄프 대표]
그들이 지금까지도 10여 년이 넘게 회사에 굉장히 열심히 일해주고 있어서 장애인을 더 채용하게 됐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도내 기업 20곳에 충청북도가 고마움을 담아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충북에서는 기업의 고용 창출이 곧 지역 경제의 버딤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 
가장 애국자는 기업인 여러분들이고 그중에서도 고용을 많이 창출하는 기업인 여러분들이 애국자 중에 가장 애국자다

 충청북도는 고용우수 인증기업에 직원 복지비를 지원하고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도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병관]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라는 말이 있습니다.지역에서 사업을 키우며 고용을 늘려가는 기업들의 역할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영상 이병학) 



2.'K-바이오 랩허브' 충북 1차 관문 통과

3천억 규모의 국책사업인 K-바이오 랩허브 공모에서 충청북도가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유치에 나선 전국 11곳 가운데 충북, 대전, 경남, 전남, 인천 5곳을 최종 발표평가 대상으로 압축했으며, 오는 9일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마친 뒤 최종 입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충북의 유치 대상지는 보건의료 국책기관과 국가산업단지가 집중된 청주 오송입니다.
  
 K-바이오 랩허브는 바이오스타트업 기업들이 
실험부터 임상, 시제품 제작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국 보스턴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했습니다.



3.세계 최고층 테스트 타워 타설 작전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시험 테스트할 300m 높이의 초고층 타워가 오는 2023년 하반기 충주에 들어서는데요.
 
 건축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 타설이 시작됐는데, 지역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그물망 같은 철근 사이에 펌프차 3대가 동시에 
콘크리트를 들이붓습니다.

 충주에 본사를 이전 중인 현대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 공사 현장입니다.

 암반까지 기초만 지하 18미터.

 지상 80층 높이 300m 타워를 지탱해야 하다 보니 타설 규모만 축구장 절반 정도 크기에 깊이 2.5m가량에 이릅니다.

 기초 타설에 필요한 콘크리트 양은 4600 세제곱미터로 필요한 레미콘 차량만 770여 대.

[허지희] 타설 첫날에만 레미콘 차량
42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오후 5시 이후에 출하가 금지돼 있는데다,양생 과정에서 발열로 발생할 균열을 막기 위해 이틀에 걸쳐 진행합니다.
 
 일반 아파트 건축물에 사용되는 기초 콘크리트보다 2배 이상 강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동원하기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여러 차레 표준 배합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기초 타설이 마무리되면 층을 올릴 때마다 다시 초고강도의 콘크리트가 사용됩니다.

[이근재/현대엘리베이터 신공장건설담당 상무]
"충주 지역 레미콘사와 협력하여 60Mpa의 초고강도 콘트리트까지 생산,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 들어설 테스트 타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규모로, 초고속 엘리베이터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는 분당 1000m를 오르고 내리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만큼, 1대당 수억 원에 이를 정도로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
 
 충주 테스트 타워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국내외 초고속 엘리베이터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4.하반기 청주지역 만 세대 아파트 공급

 올 하반기 청주지역에 만 세대의 아파트 공급이 이어집니다.
  
 청주시는 당장 이달 오창읍과 복대동에서 두 건의 민간 공급 청약을 시작으로,오는 10월 매봉과 구룡, 원봉 3곳의 도시공원 민간 개발까지
모두 9,758세대 공급이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홍골과 월명공원 등 두 건의 도시공원 개발을 비롯해,올해 공급 예정이던 4건 3천3백 세대는 분양 일정을 내년 이후로 미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청주지역 아파트 공급 물량은
당초 전망치 2만 세대에서 1만 6천3백 세대로
16% 줄어들 전망입니다.



5.불법 개조는 기본, 심야 폭주족 '아찔'

최근 청주 외곽 도로에 폭주족들이 등장해 위험하다는 운전자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이 폭주족 집결지를 기습적으로 덮쳤더니,
경주용 차량처럼 여기저기 불법 개조해서 사고 위험도 높았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기자▶
 자정 무렵. 

 한적한 육교 아래 갓길에, 고급 외제 차 등 차량 십여 대가 약속이나 한 듯 모여듭니다. 

 승용차 한 대가 속도를 줄이는가 싶더니, 요란한 굉음을 내며 쏜살같이 내달립니다.
 
 잠시 뒤, 또 다른 차량도 전조등을 번쩍이며 속도를 올립니다. 

 720m의 짧은 직선 구간에서 아슬아슬한 질주가 번갈아 계속됩니다
   
(S/U)"폭주족들이 모였던 이곳은 왕복 6차선의 넓은 직선 도로였습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가 없고 새벽에는 오가는 차량도 적은 곳이었습니다." 

 이들은 미리 집결 장소와 시간을 정해 산발적으로 모였다가 흩어지는 방식으로 경찰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3주 뒤. 합동 단속팀이 현장을 덮쳤더니 폭주를 위한 차량 불법 개조가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바람의 저항을 줄여 속도를 높이려고 차체를 낮추는가 하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단속반]
"7cm네요. 최저지상고(지면에서 차체까지) 10cm 이상 나와야 하는데요."

뒷좌석을 없애 차량 무게도 줄였습니다.

급제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주용 시트까지 불법 설치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단속반]
"이건 승차 장치 임의변경. 이 버킷 시트는 경주용으로 만든 좌석인데..."

 조작이 쉽도록 규격보다 지름이 작은 핸들을 쓰거나 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음기까지 불법 개조하기도 했습니다. 

          
[김관한/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현장에서 봤을 땐 일반 도로에서 경주할 목적이 굉장히 컸던 거 같아요. 가속률을 더 높이기 위한 장치들을 썼고, 사고 대비를 위한 지지대도 설치했고.."

 경찰은 사실상 경주용으로 차량을 불법 개조한 운전자 3명을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원일/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계]
"경찰에서도 심각하게 교통상에 위험을 초래하는 여름철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불법 개조한 차량이 난폭운전을 일삼아 사고 위험을 높인다고 보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채연입니다. 
영상:허태웅  



6.'윤석열 지지' 충북 참민주국민네트워크 출범

야권 대선 후보로 분류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충북 지지단체가 잇따라 생겨나고 있습니다.
 
 참민주국민네트워크 충북지역본부는 도청 앞에서 발대식 겸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윤 전 총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진 세명대 교수가 지역본부장을 맡았고, 현재까지 회원 2백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또 다른 지지단체인 '국민후보 윤석열 추대행동연대'가 출범했습니다.  



7.충청북도교육청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치 7% 초과

 충청북도교육청의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실적이 목표치를 7%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올 상반기에 집행한 예산은
1조 3,275억 원으로, 목표치의 7.4%인 910억 원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체 재정집행 점검단을 꾸려 목표치 대비 집행 실적을 매월 점검한 도교육청은 계약 조기발주는 물론 선급금 지급과 긴급 입찰 제도 등을 활용했습니다. 



8.청주시 흥덕구청 임시청사 코로나19 접종센터 활용

 청주시 흥덕구의 옛 복대동 임시청사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로 활용됩니다.

 청주시는 3분기 대상인 고3 학생들과 30대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3분기 대상자들의 발빠른 접종을 위해옛 흥덕구 임시 청사를 예방접종 전용 센터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접종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등입니다. 



9.충북 첫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옥천 첫삽
  
 충북의 첫 공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이 옥천에서 첫삽을 뜹니다.
  
 옥천군은 내년 10월까지 옥천읍 교동리에 116억 원을 들여,총 110명 정원의 치매환자 노인요양시설과 주간보호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오는 7일(내일) 기공식을 개최합니다.
  
 이 사업은 김재종 옥천군수의 민선 7기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10.괴산 메가폴리스 조성 찬반 논란 확산
 
 괴산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이 찬반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괴산군사회단체장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100년 먹을거리와 경제발전 동력을 위해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민들이 우려하는 폐기물 매립장은 주민 피해가 없도록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괴산군에 요구했습니다
 
 편입 예정지 주민들로 구성된 반대대책위는 산단 내 6만 6천㎡에 15년간 180만㎥의 산업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시설이 들어선다며 산단 추진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11. JIMFF, '짐페이스'로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선정

 다음 달 12일 의림지에서 개막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 짐페이스로 제천 출신의 배우 겸 가수 엄정화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신설된 짐페이스는 영화와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을 선보인 1인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에 집중 조명하게 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짐페이스 엄정화를 위한 특별 영화 상영과 토크 프로그램뿐 아니라, 거리 조성, 특별 시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2. 제천시 남부권 관할 위한 119안전센터 건립 추진

 제천 남부지역 소방 대응을 위한 119안전센터가 건립됩니다.

 제천시와 제천소방, 충청북도는 본서와 1시간 넘는 거리에 있어 긴급 대응이 어려운 청풍, 수산, 덕산, 한수 등 남부지역을 위해 119안전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세 기관은 덕산 성암리에 터를 잡고, 이르면 내년 중에 문을 열 수 있도록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펌프차와 구급차 등 장비 3대와 소방인력 25명이 배치될 전망입니다.



13.영동군 필리핀 계절 노동자 수급 추진
  
 영동군이 필리핀으로부터 계절 노동자 수급을 추진합니다.
  
 영동군은 코로나19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2009년 자매결연한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MOU를 맺고, 최다 2백 명 정도의 필리핀 현지인을 계절 근로자로 수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동군은 지역 대학인 유원대와도 협약해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제도를 도입했지만, 1학기 비대면 수업으로 학생 참여가 저조해 외국인 계절 노동자 수급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14.음성군 한시적 계절 근로에 외국인 40명 투입

 음성군이 국내 체류 기간이 끝난 체류 외국인을 한시적 계절 근로에 투입합니다.
  
 음성군은 최근 근로 희망 외국인 40명을 모집해 농가 16곳에 배정했습니다.
  
 한시적 계절 근로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막히자 국내 방문 동거 체류 비자와 비전문취업 비자 등록 외국인을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일할 수 있게 허용한 제도로, 이상정 도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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