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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정질문 이틀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7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1-09-18, 조회 : 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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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의회는 오늘
이틀째 도정질문을 통해
이원종지사의 경제관련 공약과
각종 경제정책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영동출신 조영재 의원은
도내 2백여개의 벤처기업을
지원하기위해, 다른 시도처럼
충청북도가 자금을 투자할 의향이
없는 지를 물었습니다.

◀SYN▶

이에대해 박경국 경제통상국장은
현단계에서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 투자는 위험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SYN▶

옥천의
이근성 의원은 지난 98년 단지지정이
유보된 충주첨단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충청북도의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SYN▶

김승기 기획관리실장은
충주시가 현재 기본조사를 하고 있다며,
지방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한편, 오늘 도정질문에선
영동과 옥천주민 120여명이 자리를 지키고,
군 화학무기 폐기시설과 대청호주변 활성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충청북도의 대책을
주의깊게 경청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