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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위성재전송 졸속 결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1-11-19, 조회 :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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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년 3월 출범하는 위성방송이
2004년부터는 서울MBC와 SBS 방송을
전국에 실시간으로 전송할수 있게 됐습니다.
방송위원회의 오늘(19) 이같은 발표에 대해
전국의 MBC계열사와 지역민방은
지역방송을 말살하는 졸속정책이라며,
내일부터 사상 초유의 동시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방송위원회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오는 2004년부터는 서울MBC와 SBS 등
지상파 방송을 전국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오늘(19) 발표했습니다.

KBS와 EBS는 방송법에 따라 내년 3월
위성방송 개시와 함께 전국에 동시재전송됩니다

◀SYN▶
김정기/방송위원회 위원장

방송위원회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전국의 19개 MBC계열사와 7개 지역민방으로
구성된 지역방송협의회는 세계에 유례가 없는
위성방송 특혜라며, 내일과 모레 사상초유의
동시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방송협의회는 수도권 지상파가
위성을 통해 전국으로 실시간 방송되면
지역 방송사는 존립 자체에 위협을 받게 되고, 수도권 편중으로 인한 지방 차별화와 지역민
소외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최창규/지역방송협의회 의장

또 민주당 이인제 고문과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24명도 최근 방송법 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하면서,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지상파 위성 동시
재전송을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방송협의회는 방송위원회의 이번 결정을
중앙과 지방, 매체간 갈등의 골을 깊게하는
졸속 정책으로 규정하고,
여야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해
조직적인 무효화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