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수입쌀 둔갑 우려 높아
◀ANC▶
최근 수입쌀이 크게 늘어나면서
국산쌀로 둔갑할 우려가 높습니다.
쌀가공업체와 유통업체에 대한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허술하기 때문입니다.
이태문기자
◀END▶
◀VCR▶
지난달말 현재 충북도내 각 시군의
양곡창고에는 중국산 6천백톤과 태국산 790톤,
올해부터 호주산 3천447톤 까지 배정되면서
모두 만337톤이 재고로 쌓여 있습니다.
지난해 재고량보다는 27% 늘어난 것이고
97년에 비하면 재고가 3배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수입쌀을 전량 공급받아
쌀떡과 술,국수등을 생산하는 쌀
가공식품 업체들이 수입쌀을 제대로
사용했는 지 여부에 대한 확인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공업체가 수입쌀을 요청하면 각시군이
판매하고 있으나, 가공업체들은
월간 처리능력을 성수기 최대 사용량으로
신고 해놓은 실정이어서, 실제 사용량과는
큰 차이가 나, 정확한 사용량과 사용처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중국산 40킬로그램 가격은 2만7천8백원,
태국산은 만9천850원등 국내산보다
3분의 1에서 4분의 1 가격에 불과해, 국산쌀로 둔갑할 경우 큰 차액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산과 호주산은 국내산과
구분이 어려워 불법으로 시중에 유통될 가능성은 더욱 높은 실정이어서,수입쌀에 대한
실질적 관리가 시급한 실정입니다.MBC뉴스
최근 수입쌀이 크게 늘어나면서
국산쌀로 둔갑할 우려가 높습니다.
쌀가공업체와 유통업체에 대한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허술하기 때문입니다.
이태문기자
◀END▶
◀VCR▶
지난달말 현재 충북도내 각 시군의
양곡창고에는 중국산 6천백톤과 태국산 790톤,
올해부터 호주산 3천447톤 까지 배정되면서
모두 만337톤이 재고로 쌓여 있습니다.
지난해 재고량보다는 27% 늘어난 것이고
97년에 비하면 재고가 3배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수입쌀을 전량 공급받아
쌀떡과 술,국수등을 생산하는 쌀
가공식품 업체들이 수입쌀을 제대로
사용했는 지 여부에 대한 확인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공업체가 수입쌀을 요청하면 각시군이
판매하고 있으나, 가공업체들은
월간 처리능력을 성수기 최대 사용량으로
신고 해놓은 실정이어서, 실제 사용량과는
큰 차이가 나, 정확한 사용량과 사용처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중국산 40킬로그램 가격은 2만7천8백원,
태국산은 만9천850원등 국내산보다
3분의 1에서 4분의 1 가격에 불과해, 국산쌀로 둔갑할 경우 큰 차액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산과 호주산은 국내산과
구분이 어려워 불법으로 시중에 유통될 가능성은 더욱 높은 실정이어서,수입쌀에 대한
실질적 관리가 시급한 실정입니다.MBC뉴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동아수영대회 | 2002-04-18 |
104
|
쌀산업종합대책 강력 반발 | 2002-04-18 |
84
|
(완)'정부 양곡' 샌다 | 2002-04-18 |
98
|
이마트 납품업체 시위 | 2002-04-18 |
123
|
충주)(완)장애인 전용주차장 정상인들이 차지 | 2002-04-18 |
67
|
도내 유권자수 늘어 | 2002-04-17 |
58
|
상가임대차보호운동 전개 | 2002-04-17 |
70
|
충북 전력 판매량 늘어 | 2002-04-17 |
66
|
충북기능경기대회 내일 개막 | 2002-04-17 |
81
|
농협교류센터 충북지사 개소 | 2002-04-17 |
96
|
여성단체, 정치참여 확대 촉구 | 2002-04-17 |
69
|
농업관련 예산 56% 증액 요구(병관) | 2002-04-17 |
65
|
산천어 치어 방류(병관) | 2002-04-17 |
68
|
오염물질배출 등 기업체 적발(병관) | 2002-04-17 |
62
|
청주대 기숙사 공동도급방식 결정 | 2002-04-17 |
85
|
봄철 농촌 일손돕기 | 2002-04-17 |
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