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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한나라당 경선 이변 속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08, 조회 :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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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경선에서 현직 단체장과 도의원이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8) 한나라당 청원지구당 도의원 후보 선출대회에서 한창동 청원군의회 의장이
신대식 도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 됐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청원지구당 선거인단 백37명은
오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청원 1선거구와 2선거구 도의원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해
정견발표를 듣고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INT▶ 강태수 선거관리위원장
*한나라당 청원지구당*

청원 1선거구인 낭성 미원 가덕 남일 현도면등에서 72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한 결과
한창동 청원군의장이 45표를 얻어
25표를 얻은 신대식 도의원을 따돌렸습니다.

◀INT▶한창동 청원군의장*청원군의회*

청원 2선거구인 강내 강외 오창 내수 옥산면등에서는 65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한 결과
박종갑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이 절반이 넘는 33표를 차지해 20표를 얻은 조남승 후보와 12표를 얻은 최병찬 후보를 물리쳤습니다.
◀INT▶박종갑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

특히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제가 처음 실시되면서 정상헌 음성군수와 김소정 도의원,신대식 도의원등 현 단체장과 도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낳았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3일 청주에서 열리는
대선후보 국민경선제에 당력을 집중시키고 있어
국민경선제가 끝난뒤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