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는 지방선거에 현역 기초단체장의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등 무소속들이 대거 출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일을 66일 앞둔 오늘(8) 현재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도내 기초단체장 입후보 예정자는 53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가운데 10여명이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여,야의 후보공천이 마무리 되면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들 가운데 일부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해 자민련을 탈당하고 한나라당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던 정상헌 음성군수와
박노철 도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 채비를 갖추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정가에서는 기존 정당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커지면서 일부 후보자들이 무소속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대통령 식기 한국 공예관 기증	2002-04-23	7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2002-04-23	83
송진우 최다승 신기록 달성	2002-04-23	53
날씨	2002-04-23	73
학생자원봉사 기초교육(2시이후)	2002-04-22	99
도교육청 예산 1조 넘어	2002-04-22	74
지방의회 여성진출 좁은문	2002-04-22	46
증평 출마자들 지방선거 포기 번복	2002-04-22	63
청주모습 역사자료화 사업 추진	2002-04-22	85
국제행사 대비 접객업소 일제 정비	2002-04-22	68
입영일자 선택시 인증제도 폐지	2002-04-22	47
초고속인터넷망 41배 증가	2002-04-22	57
토지거래 25.4% 늘어	2002-04-22	68
정치개혁연대, 노동,통일 정책 발표	2002-04-22	69
충주)수질검사 민간인 참여	2002-04-22	71
충주)청소년 한마음 축제	2002-04-22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