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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선거 판도 불투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09, 조회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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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충북지사 선거 판도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원종 충북지사가 후보로 추대돼 전면에 나섰을 뿐 민주당이나 자민련에서는 설만 무성하지 정작 후보군은 구체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홍재형 의원과 자민련 정우택 의원등이 이지사 대항마로 물망에 오르고 있으나 당사자들은 지방선거 불출마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중앙정치무대에 비중을 두고 있는 홍 의원과 정의원은 실익도 없고 승산도 높지 않은
지사 선거에 의원직까지 걸고 뛰어들 이유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충북의 지사 선거 판도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이후인 다음달에나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낼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