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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 신원파악 반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4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4-11, 조회 :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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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감 보궐선거의 선거인단이
444개교 4천603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학교에서 학부모 위원들의 본적지와 호주를 파악하는 등 신원을 확인하고 있어
해당위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학교에서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요즘 2천116명의 학부모위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본적과 호주관계등 신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위원들은 학부모 자격으로 학교운영위원이 돼 신원이 분명한데도 학교에서 본적과 호주를 파악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선거인단의 결격사유를 파악해 선관위에 통보하기 위한 절차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