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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출마자들 지방선거 포기 번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4-22, 조회 :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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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출장소가 시나 군으로 승격되지 않는데 반발해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혔던 증평지역 출마 예상자들이
하루만에 다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증평지역 도의원 후보 3명과 군의원 후보
5명 등 8명은 증평 출장소의 예산과 인사를 충청북도가 관리하는 등 지방자치가
실현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방 선거는
의미가 없다며 내일(23) 증평 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선거 포기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출마 포기를 결정했던 후보자 가운데 2명이 어제 합의를 깨고 다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참정권 포기 선언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