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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텔' 정상화 실마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5-28, 조회 :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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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작사업으로 추진됐다가
시공업체 부도로 표류해온 휴양시설
'초정 스파텔'이 정상화의 실마리를
찾게 됐습니다.

청원군은 현재 스파텔을 점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스파텔이 법원의 조정결정에 따른
임대료를 내지않아 계약이 자동 해지됨에 따라
강제집행을 통해 건물을 인수받아
개.보수한 뒤 직영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