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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지사선거 불 붙었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5-14, 조회 :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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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 이원종 지사와
자민련 구천서 지사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확정되면서 충북도지사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이원종 도지사후보 선거준비사무소는 정용태 전청주대학교총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지사는 이번 지방선거는 새로운 선거이정표로 삼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금품이 오가지 않고
유언비어나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원종 도지사*한나라당*

자민련 구천서 도지사 후보 선거준비사무소도허세욱 충주지구당 위원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1차 선거공약을 발표 했습니다.

구 지사후보는 지사직을 걸고 호남고속철도
오송기점역 유치를 관철시키고 지사관사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충북을
세계축구의 요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구천서 도지사후보*자민련*

한나라당이 오는 16일 지방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기로 한데 대해 자민련도 같은날
지사 후보 선출자 대회를 개최하는 등
선거전의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도민정서가 한나라당으로
기울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자민련은
맞대결 구도는 결과를 장담할수 없다며 역전이 가능하다고 밝히는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