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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미륵대불 개금불사
◀ANC▶
속리산 법주사 미륵대불에 금옷을
입히는 개금불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법주사는 오늘(7) 3만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동 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열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SYN▶
법주사 종소리->미륵대불로
자비와 평화, 화합을 약속한 미래의 부처님
미륵 대불이 검푸른 청동색 녹을 완전히
벗었습니다.
금옷으로 단장된 미륵대불의 온화한
미소가 한층 밝아보입니다.
높이 33미터, 동양 최대 규모의 금동 미륵
대불 앞에 법주사 경내를 가득 메운 신도들이 합장을 올립니다.
지난 2000년 11월부터 시작해 1년 7개월만에
완성된 개금 불사에, 사용된 금만
만7천 5백돈입니다.
◀INT▶
석지명(법주사 주지)
대법회에 참석한 정관계 인사들도
헌금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구했습니다.
◀INT▶
대통령 축사(김상남 청와대복지수석)
정몽준 월드컵 조직위원장과 신도들은
미륵대불 앞에 축구공 모양의 연등을 걸고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INT▶
정대 총무원장
법주사 미륵대불은 64년 시멘트로 건립됐다가
지난 90년 청동으로 재봉안된 뒤
국난 극복과 민족화합, 월드컵 성공 개최의
염원을 담아 지난 2000년부터 개금불사를
해왔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속리산 법주사 미륵대불에 금옷을
입히는 개금불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법주사는 오늘(7) 3만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동 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열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SYN▶
법주사 종소리->미륵대불로
자비와 평화, 화합을 약속한 미래의 부처님
미륵 대불이 검푸른 청동색 녹을 완전히
벗었습니다.
금옷으로 단장된 미륵대불의 온화한
미소가 한층 밝아보입니다.
높이 33미터, 동양 최대 규모의 금동 미륵
대불 앞에 법주사 경내를 가득 메운 신도들이 합장을 올립니다.
지난 2000년 11월부터 시작해 1년 7개월만에
완성된 개금 불사에, 사용된 금만
만7천 5백돈입니다.
◀INT▶
석지명(법주사 주지)
대법회에 참석한 정관계 인사들도
헌금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구했습니다.
◀INT▶
대통령 축사(김상남 청와대복지수석)
정몽준 월드컵 조직위원장과 신도들은
미륵대불 앞에 축구공 모양의 연등을 걸고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INT▶
정대 총무원장
법주사 미륵대불은 64년 시멘트로 건립됐다가
지난 90년 청동으로 재봉안된 뒤
국난 극복과 민족화합, 월드컵 성공 개최의
염원을 담아 지난 2000년부터 개금불사를
해왔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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