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지방검찰청은 신용카드 질권설정과
카드깡을 일삼으며 거액을 챙긴
청주시 분평동 사채업자 39살 박모씨에 대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신용카드 연체
대납광고를 낸 뒤, 광고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불법으로 카드 "질권설정"과
"카드깡"을 해주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6억8천여만원을
다수인에게 융통해 준뒤, 14%정도의
고리를 받아온 혐의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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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미국전도 응원전	2002-06-07	34
스팸매일 등 극성	2002-06-07	46
금요시장	2002-06-07	48
전자랜드 개장	2002-06-07	45
학교급식 위생관리 강화	2002-06-0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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