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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후보 비방 교수 수사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05-28, 조회 :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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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구천서 도지사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현직 교수가
구 후보측의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돼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자민련 충북도지사 선거대책위원회
정우택 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옥천 충북과학대학 44살 조모교수가
어제(27) 오후 대전의 한 피씨방에서
같은 학교 직원 두명과 구후보 홈페이지에
비방하는 글을 올리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정우택 위원장은 조교수가
지난 21일과 23일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한번에 30건씩
모두 60에서 100건의 비방성 글을 올려 구호보를 상대로 조직적인 사이버테러를 벌였다며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