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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족 사이버 테러 3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05-28, 조회 :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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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 가족에게 협박메일을 발송하고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30대 남자가
경찰의 24시간 추적 끝에 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피씨방을 옮겨다니며
현직교사인 김모씨 가족들에게 협박메일을
발송하고 교육청 홈페이지등에 허위사실을 올린
33살 김모씨를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조해
서울의 한 피씨방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현직 교사인 김모씨의 딸이 자신과 교제를 하다 헤어진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