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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혼전지역 절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5-31, 조회 :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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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지방선거전이 시작되면서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혼전지역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내 각당 선대위가 분석한 판세분석을 보면 지사선거는 한나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청주시장과 제천,청원,보은,옥천,음성군수
선거가 치열한 접전으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과 자민련은
현직 단체장이 우세를 보이고 있고 일부 신인 후보들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됐습니다.
 
지사선거는 한나라당 이 후보가 우세로 앞서고 있지만 자민련은 구천서 후보가 점차 인지도와 당선 가능성에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며
선거전에 오차범위까지 접근할수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