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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대학생국토대장정
◀ANC▶
전국 각 지역 대학생들이 포항에서
강화도에 이르는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경북을 거쳐 충북을 지나고 있는
대학생들은 도보로 국토순례를 펼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 호미곶에서 강화도 인진나루까지
총 연장 591.5킬로미터에 이르는 제5회
국토대장정에 나선 대학생들은 모두 144명,
지난 4일 출발해 11일 동안 경북을 통과해
충북으로 넘어온 이들은 하루 30킬로미터씩
목적지를 향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발바닥은 물집이 생겼다 터지길
반복하지만 대학생들은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땅 곳곳을 누비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INT▶
조 수 만
*성균관대 1학년*
검게 탄 피부가 여정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국토 대장정을
자신의 의지를 확인하는 극기체험의 소중한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INT▶
고 지 현
*한국외대 2학년*
◀INT▶
방 소 영
*대구가톨릭대 3학년*
남녀 6명씩 한조를 이룬 12조의 국토대장정
순례단,우정으로 뭉친 동지애로 뙤약볕을
헤치며 대한민국 젊은이의 기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전국 각 지역 대학생들이 포항에서
강화도에 이르는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경북을 거쳐 충북을 지나고 있는
대학생들은 도보로 국토순례를 펼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 호미곶에서 강화도 인진나루까지
총 연장 591.5킬로미터에 이르는 제5회
국토대장정에 나선 대학생들은 모두 144명,
지난 4일 출발해 11일 동안 경북을 통과해
충북으로 넘어온 이들은 하루 30킬로미터씩
목적지를 향해 강행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발바닥은 물집이 생겼다 터지길
반복하지만 대학생들은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땅 곳곳을 누비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INT▶
조 수 만
*성균관대 1학년*
검게 탄 피부가 여정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국토 대장정을
자신의 의지를 확인하는 극기체험의 소중한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INT▶
고 지 현
*한국외대 2학년*
◀INT▶
방 소 영
*대구가톨릭대 3학년*
남녀 6명씩 한조를 이룬 12조의 국토대장정
순례단,우정으로 뭉친 동지애로 뙤약볕을
헤치며 대한민국 젊은이의 기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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