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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회 의장단 경쟁 치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20, 조회 :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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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시.군의회 개원을 앞두고 다선의원들이
새 의장단에 진출하기 위해 초선의원들을 상대로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로 도내 11개 시.군의
기초의원 백50명 가운데 64.6%인 97명이 새 얼굴로 바뀌었습니다.

이때문에 초선의원은 7대의회 의장출마를
꿈꾸는 의원들로부터 로비유혹을 받는가 하면 초선의원들끼리 만남을 갖는 등 세 규합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같이 물밑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의장단 구성을 놓고 의원들사이에 줄 세우기나 편가르식의 분열과 야합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