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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교체 파장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19, 조회 :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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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단체장 취임을 앞두고 전임과
신임 단체장의 업무 인계 기간인 보름동안
행정공백 상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6개 지역의 단체장이 교체되면서
소신 행정보다는 신임 단체장 취임 이후로
일처리를 미루는 눈치보기식 행정과
오해를 사지 않도록 조심하는
복지부동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행태는 인사권을 쥔 신임 단체장에게 밉보였다가는 인사상 불이익 우려감이
공직사회에 팽배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거 승리에 대한 논공행상의 평가가
보은 인사로 이어질 공산이 커지면서
공직사회가 단체장 교체에 따른 파장에 휩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