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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후유증 벗어나지 못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19, 조회 :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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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자민련이 6,13 지방선거의
참패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당의 결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지방선거의 압승 분위기를
오는 12월 대선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당선된 자치단체장과 도의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창당후 최대 위기를 맞은 민주당은
지방선거는 대통령 아들의 비리연루 의혹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제 모습을 찾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민련은 도내에서 3명의 단체장을 당선시켜 체면은 살렸으나 당 관계자도 미래가 불투명
하다고 밝혀 지방선거의 참배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