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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선수 식당 고객 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6-20, 조회 :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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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이 월드컵 8강의 신화를 이룩하자
청주 대성고 출신 이운재 선수 가족이 운영하는 청주시 모충동의 음식점이 요즘 초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운재 선수의 누나와 매형이 운영하는 음식점은 이운재 선수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으로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 이운재 선수가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면서 한국팀의 월드컵
8강 진출에 큰 공을 세우자 단체손님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운재 선수 가족들은 한국팀의 월드컵 8강 진출에다 장사까지 잘 돼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촬영 그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