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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비정의 어머니
◀ANC▶
우울증세를 보이던 30대 엄마가
두남매를 아파트 밖으로 내던져
오빠는 숨지고 여동생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엄마는 남편과의 불화때문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오전 9시쯤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4살과 5살 배기 남매가 30여미터 아래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빠 종원군은 시멘트 바닥에 떨어져
곧바로 숨지고, 여동생 4살 수아양은
나무에 걸리면서 잔디에 떨어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SYN▶
아파트 경비원
두 남매가 떨어진 11층 통로는
창문이 높아 또래 어린이들이
혼자서는 도저히 뛰어내릴 수
없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두 남매는 엄마가 밖으로 내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엄마 32살 최모씨는 몇년전부터
남편과의 불화 때문에 우울증을 앓아오다
지난 4월부터 자녀들과 동반자살을
기도해 왔습니다.
◀INT▶
김학기/진천경찰서 형사계장
경찰은 가족들을 불러
최씨의 정신병력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우울증세를 보이던 30대 엄마가
두남매를 아파트 밖으로 내던져
오빠는 숨지고 여동생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엄마는 남편과의 불화때문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오전 9시쯤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4살과 5살 배기 남매가 30여미터 아래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빠 종원군은 시멘트 바닥에 떨어져
곧바로 숨지고, 여동생 4살 수아양은
나무에 걸리면서 잔디에 떨어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SYN▶
아파트 경비원
두 남매가 떨어진 11층 통로는
창문이 높아 또래 어린이들이
혼자서는 도저히 뛰어내릴 수
없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두 남매는 엄마가 밖으로 내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엄마 32살 최모씨는 몇년전부터
남편과의 불화 때문에 우울증을 앓아오다
지난 4월부터 자녀들과 동반자살을
기도해 왔습니다.
◀INT▶
김학기/진천경찰서 형사계장
경찰은 가족들을 불러
최씨의 정신병력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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