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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해변의 가족캠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4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8-01, 조회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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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각 시.군 생활체육협의회가 요즘
해변에 가족생활체육캠프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변 가족캠프는 돈 많이 들이지 않고 재미있는 이벤트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휴가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모래언덕이 원색의
텐트촌으로 변한 충남 태안군 학암포 해수욕장,

이곳 태안반도 끝자락 해수욕장에 양반고을
주민들의 가족 캠프가 설치됐습니다.

가족과 이웃의 화합과 건강을 다지기 위해
청주시와 청원군,증평출장소 생활체육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사흘 동안의 이번 해변 캠프에는
80여 가족이 참여했습니다.
◀INT▶
조 복 자
*증평읍 연탄리*
◀INT▶
김 상 수 사무국장
*청원군 생활체육협의회*

어른들이 텐트를 치고 짐을 정리하는 사이
어린이들은 벌써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방금 사귄 친구들과 벌이는 물장난이 시원하고
머리를 맞댄 모래성 쌓기도 재밌습니다.
◀INT▶
이 은 우
*청주시 운천동*

가족당 2만5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생체협이 교통편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해변에서의 가족생활캠프가 시간을 정해
유쾌한 이벤트와 휴식을 즐기는 휴가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