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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봉사단,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2-08-01, 조회 :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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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봉사단체인 '자연의 친구들'은
오늘(1) 오늘 청원군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고
주식회사 화승에서 기증받은 4천만원 어치의 체육복 2백벌과 신발 2백켤레를 전달했습니다.

하동진씨를 단장으로 한 '자연의 친구들'은
설운도, 현숙, 등 40여명의 가수들이 힘을 모아 지체장애인과 백혈병 환자들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