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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충청북도의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30%나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충북지역의 기업체들은
19억6천만 달러어치를 수출하고
15억6천8백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3억9천2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충북지역의 이같은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5천8백만
달러 보다 30%인 1억6천6백만 달러나
줄어든 것입니다.

이같은 원인은 올 상반기 충북지역의
수출액은 4.1% 증가한 반면 자본재와 소비재
수입의 급증으로 수입액은 18.3%나 늘었기
때문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충북도의회 임시회(최종)	2002-08-21	33
(완)'속타는' 청주시	2002-08-21	17
완)도지사 담판	2002-08-21	24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72억 지원	2002-08-20	30
미성년 인터넷 유료 사이트 요금 구제	2002-08-20	28
고추 병해충 확산	2002-08-20	32
교육위 활동마감	2002-08-20	27
교육공무원 인사	2002-08-20	32
충북과학대 우수대학 선정	2002-08-2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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