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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명암유원지 관광명소로 부상-라디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2-07-31, 조회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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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명암저수지 일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명암저수지 인근에
지난해 7월 착공한 우암어린이회관
제3 전시관은 오는 9월 초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시관 1층에는
김동섭 한국 운석광물연구소장이
기증한 공룡 모형 30여점이,
2층과 3층에는 나일성 박사가 기증키로 한 해시계 등 천체관련 유물 260여점이 전시되며 옥상에는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돔이
설치됩니다

또 민속 옹기 수집가인 49살 유 모씨가 10억여원을 들여 짓고 있는 옹기 박물관도
오는 9월말 문을 열게되고
청주시가 민자10억원을 유치해 조성 중인 명암저수지내 보트장도 올 연말에 완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