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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촉진지구 사업 지지부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8-21, 조회 :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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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96년 지정된 보은군 개발촉진지구는
처음 18건의 도로개설과 관광지개발 계획 가운데 올해까지 도로 3군데를 건설하는데 그쳤습니다.

속리산 스키장 건설과 신정.구병산
관광지 개발 등 11건의 민자사업은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97년 지정된 영동 개발촉진지구도, 용산면 상수도 이전과 영동읍 도로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황간면 도로 등 3건을 착공했을 뿐
백화산 휴양지 개발, 월유봉 유스타운 조성 등 7건의 대형사업은 손도대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