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건설업계 기능인력 임금 상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8-19, 조회 : 79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기능인력 수요증가로 건설현장 기능인력의 임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지난 5월, 8시간 근로기준의
임금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백45개 직종의
평균 임금은 8만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올랐습니다.

특히 건축목공과 철근공.콘크리트공 등
주요 15개 직종의 평균 임금은 올 상반기에
7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원에 비해
18%나 올랐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건설경기 회복으로
건설기능인력 수요는 급증한 반면에
신규인력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인력수급불균형이 심화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