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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아시안게임 충북출신(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8-06, 조회 :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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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달 29일에 개막되는 제 14회 부산아시안
게임에 우리나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개 종목에 775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합니다.
이 가운데 충북출신 선수들도 전체의 4.5%인 35명 정도가 출전할 전망입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6억 아시아인들의 축제인 제 14회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 명단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참가엔트리가 확정된 종목은
37개 출전종목 가운데 축구와 야구 역도를
제외한 34개 종목,

이 종목의 국가대표 가운데 충북출신 선수들은 보디빌딩에 괴산군청 최재덕,사격에 청원군청 이선민,우슈 남권에 충북체육회 김용제 등
31명 이지만 아직 3개 종목의 엔트리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775명의 4.5%인
35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아시안 게임에는 충북 여자육상
중장거리 사상 최초로 충북체고 1학년
김미선이 8백미터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INT▶
김 미 선
*충북체고*

충북체육회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충북출신 선수들이 10개 정도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
김 선 필 사무처장
*충북체육회*

금메달 80개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바라보는 한국팀의 목표달성에 충북출신
선수들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