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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어린이 안전띠 무방비
◀ANC▶
어른들이 안전띠를 매는 것처럼
5살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용안전장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돼 있습니다.
하지만,제대로 지켜지지 않아서
유아들이 큰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주의 한 놀이공원 주차장.
출발전에 어린이들이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하는지 지켜봤습니다.
운전석에 앉은 엄마는
돐을 갓넘긴 아들을 뒷 좌석에 있은
할머니 품에 맡깁니다.
바로 옆 승용차에서는
3살난 여자어린이를 안전장구없이
그냥 뒤좌석에 앉힙니다.
◀SYN▶
어린이 보호자
위험한 줄 알면서도
간난아기를 조수석에 앉고 타는 것도
예삿일입니다.
◀SYN▶
어린이 보호자
지난 97년부터
5살이하 어린이 안전장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경찰조차도
단속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SYN▶
어린이 보호자
◀INT▶
정정헌/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충북지부
지난해 충북도내에서는
교통사고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어린이
8명이 숨지고 56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어른들이 안전띠를 매는 것처럼
5살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용안전장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돼 있습니다.
하지만,제대로 지켜지지 않아서
유아들이 큰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주의 한 놀이공원 주차장.
출발전에 어린이들이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하는지 지켜봤습니다.
운전석에 앉은 엄마는
돐을 갓넘긴 아들을 뒷 좌석에 있은
할머니 품에 맡깁니다.
바로 옆 승용차에서는
3살난 여자어린이를 안전장구없이
그냥 뒤좌석에 앉힙니다.
◀SYN▶
어린이 보호자
위험한 줄 알면서도
간난아기를 조수석에 앉고 타는 것도
예삿일입니다.
◀SYN▶
어린이 보호자
지난 97년부터
5살이하 어린이 안전장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경찰조차도
단속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SYN▶
어린이 보호자
◀INT▶
정정헌/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충북지부
지난해 충북도내에서는
교통사고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어린이
8명이 숨지고 56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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