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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8-17, 조회 :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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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제가 민원 1회 방문과 주민들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을 덜어 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올들어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제를 실시해 토지의 이동정리에 따른 표시변경사항
2만4천필지를 등기촉탁한뒤 등기필증을
소유자에게 통지해 등기비용등 약12억원의
주민부담을 경감해 준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앞으로도 충청북도는 토지 이동정리 2만필지와 지적법개정에 따른 주차장과 양어장등
신설지목으로 변경돼야 할 대상토지 6천필지등 모두 5만필지를 추진해 등기비용등
약 25억원의 주민부담을 절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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