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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관리 시책 효과 '만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8-17, 조회 :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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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깨끗하고 건전한 행락문화를
조성하기위해 올해 도입한 3종의 피서지
관리 시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지난달 15일부터
군내 주요 피서지에서 옐로 카드제,
클린업타임제, 놀던 자리 실명제 등을
추진한 결과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불법.무질서를 없애는 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물한계곡에서 시행되는
놀던 자리 실명제는 구획별로 고유번호가
붙은 카드를 부착한 뒤 행락객 스스로
이름을 기입하는 제도로 현재 90%이상의
실명기록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