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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수확 차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8-19, 조회 :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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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올해
벼 생산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파종이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지난 10일까지의 평균일조시간은
798.2시간으로, 지난해보다 28시간정도 짧고
평균기온도 1도 정도 낮아 포기당 그루수와
이삭 당 벼 알수가 각각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벼 이삭이 패는 출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집중호우와 이후 저온현상까지 겹쳐 벼 생육에 큰 지장을 받고 있으며
올해 벼수확량 달성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