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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관광지구 지정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2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1-11-19, 조회 :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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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기존 관광지구 개발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9천억 이상이
투자되는 11개 신규 관광 지구를
지정해 실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 밀레니엄타운과
충주 자동차 경기장, 제천 만남의 광장,
청원 금계지구 등 11개 신규 관광 지구를
앞으로 5년간 시행할 도내 권역별
관광개발 계획에 새롭게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도내 기존 관광 계획 지구 27군데 가운데 15군데가 관광지구로 지정조차 되지 않았거나 착공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관광지구를 새롭게 지정하는 것은
실현성이 희박할뿐만 아니라
선거를 의식한 조령모개식 선심성 계획이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