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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재의연금 모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8-22, 조회 :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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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저희 문화방송이 벌인 수재민 돕기 특별
생방송 '함께 이겨냅시다'가 오늘(22)
청주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수재민을 위해 따뜻한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이해승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주 성안길에 마련된 모금함에 수재민의
아픔을 나누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충북대학교 교직원 일동이 2백 58만 4천원을
기탁했고, 충청대학 교직원들도 2백 2십만원을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고 맡겨왔습니다.

한대수 청주시장과 직원들이 백만원,
청주 농협물류센터 권순복 사장 백만원,
김천호 충청북도 교육감 50만원,
충북 한의사회 우정순 회장과 회원이 50만원,
청주시 약사회가 5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오효진 청원군수 30만원,
안재헌 도 행정부지사 10만원,
육거리 종합시장 연합회 20만원
육거리 종합시장 신성상우회 20만원,
개나리 유치원 원생이 14만 2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식회사 신라종합건설 변재범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5백만원의 정성을 모아 주셨습니다.

청원 옥산 아스콘·레미콘 주식회사
권광택 회장과 임직원 백50만원,
중국한의원 주배부 원장과 직원들이 34만원,
청주 율량동 신세계약국 30만원의 성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청원군 문의면 솔로몬사무용가구 김주일씨와 청주여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 각각 20만원,
청주 내덕1동 자치위원회와
청주드림랜드 임직원이 각각 1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청주 율량동 럭키아파트 노인정 7만8천원,
청주 내덕동 록원토탈주점 장금순씨가 5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저희 청주문화방송은 다음달 9일까지
수재의연금을 접수합니다.

수재의연금 기탁을 원하시는 분은
청주문화방송을 직접 방문하시거나
조흥은행 계좌 616-01-013330번,
ARS 060-704-1004번으로 기탁하시면 됩니다.

수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이번 모금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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