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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아직도 쓰레기 가득
◀ANC▶
지난 집중호우로 수천톤의 쓰레기가 충주호로 흘러들었습니다. 수거 작업이 시작된지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호수를 뒤덮고 있는 상태로, 충주호가 언제쯤 제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천시 수산면 청풍대교 부근의 충주호변입니다.
호수에서 밀려온 각종 쓰레기가 쌓여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래된 고사목을 비롯해
물탱크와 아이스 박스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서 자루에 모아두고,
나무는 포크레인으로 건져올려 인근 소각장으로 옮기고 있지만, 쓰레기는 줄지가 않습니다.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봤습니다.
S/U "충주호 호수면에는 집중호우에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아직도 가득합니다."
그물을 이용해 한쪽으로 몰아둔 쓰레기는
바람이 부는 방향을 따라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피해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지만, 충주호의 경관은 예전같질 않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호우로 8,000 입방미터 정도의 쓰레기가 충주호로 밀려든 것으로 보고,
두주째 수거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절반도 치우지 못했습니다.
◀INT▶
각종 부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충주호,
줄어들 줄 모르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관광 산업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지난 집중호우로 수천톤의 쓰레기가 충주호로 흘러들었습니다. 수거 작업이 시작된지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호수를 뒤덮고 있는 상태로, 충주호가 언제쯤 제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천시 수산면 청풍대교 부근의 충주호변입니다.
호수에서 밀려온 각종 쓰레기가 쌓여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래된 고사목을 비롯해
물탱크와 아이스 박스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서 자루에 모아두고,
나무는 포크레인으로 건져올려 인근 소각장으로 옮기고 있지만, 쓰레기는 줄지가 않습니다.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봤습니다.
S/U "충주호 호수면에는 집중호우에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아직도 가득합니다."
그물을 이용해 한쪽으로 몰아둔 쓰레기는
바람이 부는 방향을 따라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피해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지만, 충주호의 경관은 예전같질 않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호우로 8,000 입방미터 정도의 쓰레기가 충주호로 밀려든 것으로 보고,
두주째 수거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절반도 치우지 못했습니다.
◀INT▶
각종 부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충주호,
줄어들 줄 모르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관광 산업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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