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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정비 안돼 피해 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8-09, 조회 :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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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정비기본계획이 적극으로 수립되지 않는등 하천정비 소홀로 인해 이번 집중호우에
피해가 컸다는 지적입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비 피해액 4백29억원 가운데 2백32개소의 하천 제방 유실등으로 인해서 피해액이 절반이 넘는 2백41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처럼 하천 피해액이 큰 원인은
하천개수 사업은 물론 하천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하천제방이 무너지고 물흐름이 급격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