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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최종 4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08-25, 조회 :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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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가 발표한 제5차 이산가족
순차 상봉대상자 가운데 충북지역에는
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르면 북측 82살 리규염씨가 상봉을
신청한 자녀 이진옥씨는 청주시 사창동에
살고 있고, 66살 백정순씨가 신청한
동생 백정자씨는 괴산군 증평읍에,
69살 김재혁씨가 신청한 형 김재호씨는
청원군 오창면에,그리고
북측 71살 강환철씨가 신청한 동생 강환중씨는
제천시 금성면에 살고있는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초에 발표될 최종 상봉자
백명의 명단에 포함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