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내에서는 집중호우로 천43억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2백73가구에서 7백6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69가구 백91명은 아직도 학교나 마을회관등에서 대피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건물 2백95동과 농경지 2천9백65헥터가
침수됐으나 모두 물을 빼냈고
농경지 92%인 2천7백33헥터에 대해 병충해 방제작업을 마쳤으며
폐 가축 16만4천5백24마리도 매립 했습니다.

그리고 도로와 교량 백47군데가 파손되는등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2천4백75군데 가운데
71%인 천7백55곳을 응급복구하고 7백20군데에
대한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비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지방세를 면제하거나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농가 홈페이지 무료 제작	2002-08-30	19
농작물 피해보상대책 없어	2002-08-30	21
소비자물가지수 석달만에 오름세	2002-08-30	46
돼지고기,우유 무료시식	2002-08-30	31
우리쌀 지키기 보은 취회	2002-08-30	24
낙농가 불안	2002-08-30	19
경찰 국감자료 요구에 곤혹	2002-08-30	22
난계국악축제 열려	2002-08-30	20
운천시장 아케이드 사업 추진	2002-08-30	21
미곡처리장 재고 소진	2002-08-30	15
추석앞두고 원산지 위반 단속	2002-08-30	22
대청호 이취미 예방 활성탄 투입	2002-08-30	26
숲해설가 탄생(17시이후)	2002-08-30	18
(완)'소로리' 살린다	2002-08-30	30
수재의연금(완)	2002-08-30	26
초선 도의원 평균 재산 7억2천4백여만원	2002-08-3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