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도교육청의 부당노동행위와 관련해
김천호 교육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전교조 충북지부는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의 모습을 보여야 할
국가기관인 충청북도교육청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부당노동행위 결정을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전교조는 이와 관련해
김천호 교육감은 도내 만3천여 교육가족과
도민 앞에 공개 사과하고 부당노동행위
실무책임자 문책과 재발 방지책을 제시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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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대 카드깡 28명 적발	2002-09-05	25
태풍 피해 종합(최종)	2002-09-05	26
교육시설 복구비 긴급 지원	2002-09-05	21
이산가족 충북명단	2002-09-05	26
추석절 과대포장 중점 단속	2002-09-04	27
현행 성과상여금제 대부분 반대	2002-09-04	15
사립법인 재정 열악 보조금 증가	2002-09-04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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